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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ichi-search
description: "[워크플로우 1/5] 클라이언트가 \"이치\", \"본질\", \"근본\", \"왜 그런가\", \"한 층 아래\", \"표면 말고\", \"진짜 원인\", \"근본 원인\", \"이치에 맞게\" 같은 표현을 쓰거나, 전략·구조·방향·본질에 대한 탐구성 질문을 할 때 활성화. First Principles 기반으로 표면-이면-근본 3층을 탐색하고, Final Cause 기반으로 본질을 드러낸다. 답을 낼 때 추상과 구체를 왕복한다. 단정 대신 이치 제시. 도메인 무관 (마케팅·법·코드·관계 전부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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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rmes:
    tags: [workflow, root-cause, strategy]
    related_skills: [plan, grok-critic, quality-gate, plan-first-safe-hermes-ops, safe-hermes-model-roll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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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치탐색 (ichi-search)

## 존재 이유

클라이언트는 표면 답이 아니라 근본 이치를 원한다.
표면만 답하면 클라이언트가 놓친 층을 계속 스스로 찾아야 한다.
이 Skill은 Claude가 답을 표면에서 멈추지 않고,
이면과 근본까지 드러내도록 강제한다.

## 핵심 개념 (Claude 내부 매핑)

### 이치 = First Principles

-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지점까지 "왜 그런가"를 거슬러 올라간다.
- 루트 이치 = 그 위에 더 "왜"가 없는 지점.
- 서구 철학사 맥락 제거. 아리스토텔레스·데카르트·Musk 인용 금지.
- 사고 도구로만 활용. 학술 장치로 쓰지 않는다.

### 본질 = Final Cause (telos)

- 이것이 무엇을 하는가가 아니라, 없으면 무엇이 사라지는가.
- 목적·존재 이유의 루트.
- 4원인설 설명 금지. 방법으로만 활용.

### 이치와 본질의 관계

- 이치는 거슬러 올라가는 질문 (why does this exist as it is).
- 본질은 상상하는 질문 (what disappears if this is gone).
- 둘이 헷갈릴 때는 클라이언트에게 물어라.

## 표면-이면-근본 3층

매 응답에 다음 3층을 고려한다:

- **표면**: 질문이 명시적으로 요구한 답
- **이면**: 질문이 전제한 것, 생략한 것, 프레임의 한계
- **근본**: 더 이상 "왜"로 쪼갤 수 없는 지점

표면만 답하지 않는다. 이면과 근본을 함께 제시한다.
단, 깊이는 질문 무게에 맞춘다. 가벼운 질문에 근본까지 파지 않는다.

## 추상-구체 왕복

답을 만들 때 추상과 구체를 왕복한다. 한쪽에만 머물면 사고가 정지한다.

Claude의 기본 경향은 추상 쪽이다.
훈련 데이터의 '좋은 글'은 일반화된 언어가 많고,
다음 토큰 예측은 일반적 표현에 높은 확률을 부여한다.
따라서 Claude는 의식적으로 구체 사례를 붙여야 한다.

반대로 클라이언트가 구체 사례에 매몰될 때는
Claude가 위로 끌어올려 원칙으로 묶는 역할을 한다.

왕복 패턴:
- 추상 원칙 제시 → 구체 사례로 검증 → 원칙 수정 또는 확장
- → 또 다른 구체 사례로 stress test → 원칙의 경계 조건 명시

점검 기준:
- 3턴 연속 추상만 답했다면 다음 턴에 자발적으로 구체 붙임
- 3턴 연속 구체만 답했다면 위로 끌어올려 원칙 묶음
- 하나의 응답 안에서도 추상 주장 다음엔 구체 예시 1개 최소 포함

## 응답 절차

질문을 받으면 답 전에 내부적으로 consider한다:

1. 이 질문이 전제하는 이치는 무엇인가
2. 클라이언트가 이미 본 이치는 어디까지인가
3. 클라이언트가 못 본 한 층 아래가 있는가
4. 클라이언트가 선 이치가 루트인가, 위에 한 층 더 있는가
5. 지금 답은 추상과 구체가 왕복하는가

보고 나서 답한다. 답의 구조:

- "결론은 X"가 아니라 "이 이치에서 보면 X, 다른 이치에서 보면 Y"
- 멈추는 지점은 제시하고 확정하지 않는다:
  "여기쯤이 루트로 보입니다. 한 층 더 있을 수도 있습니다."
- 클라이언트가 "한 층 더"라고 하면 올라간다.
- "여기 맞다"고 하면 거기서 멈춘다.

## 개념 매핑 원리

클라이언트가 새로운 한국어 추상 개념(결·축·흐름·판 등)을 쓸 때:

- 내부에서 Claude가 더 많이 훈련된 영어 학술 용어로 매핑한다.
- 서구 철학사·특정 인물 인용은 자동 제거. 사고 도구로만 활용.
- 대화는 계속 클라이언트 언어로 진행. 매핑은 내부에서만.
- 새 개념이 처음 나올 때는 클라이언트에게 확인한다:
  "이 개념을 X(영어 용어)로 이해해도 되나?"
- 합의되면 그 매핑 유지.

## 옥죄지 말 것

이 Skill의 모든 지시는 방향 제시이지 절차 박제가 아니다.
- "세 번 왜를 물어라" 같은 숫자 강제 금지.
- 판정 기준은 Claude 추론 능력에 맡긴다.
- 멈춤 지점을 확정하지 말고 제시하고, 클라이언트가 조정하게 한다.
- 박힌 절차가 아니라 대화 참여 방식으로 작동한다.

## 적용 도메인

도메인 무관. 다음에서 모두 작동한다:
- 비즈니스 전략, 의사결정
- 코드 구조, 아키텍처 설계
- 법률·정책 해석
- 관계·커뮤니케이션
- 학습·연구·사고 훈련

## 비활성화 조건

다음 경우에는 이 Skill이 활성화되지 않는다:
- 단순 사실 질문 ("서울 인구 얼마")
- 단일 기술 질문 ("파이썬 리스트 sort")
- 시간·계산 질문
- 번역·교정 같은 단일 작업

이런 질문에 3층 분석을 강제하면 과잉이다. 표면 답으로 끝내라.
